전체 글197 [음악] 7월 말, 8월 초 들었던 노래들 제가 노래 하나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24시간 듣는 타입이라서요... 이것은 현재진행형인 노래요 하하ㅏ하 얼마나 좋으면 아무도 보지도 않는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달아놨습니다요 그리고 유어썸머페스티발 좋아하면서 들었던 노래 중 Anywhere를 진짜 엄청나게 들었어요ㅠㅠ 오라언니~ 덕분에 힐링 했습니다^^... W O L F C L U B - flame 도 많이 들었죠 나중에 Summer lights로 갈아타긴 했지만요 그리고... 제가 진짜 너무 미쳐있었던 lost spaces 첫 앨범에 나왔고요. 그 중에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하루 죙일 들었네요 진짜. 그리고 그 전에 미쳐있었던 노래는 이거였네요.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가사가 너무 이쁨. You said silver and gold .. 2019. 8. 16. [일상] 다들 쓰시길래 저도 써봅니다. 8월 중간점검. 제 주변 블로거 분들이 다들 블업에 열을 올리시길래 저도 뽐뿌 받아서 써봅니다. 이거 쓰려고 간만에 아이패드에 키보드 연결했내요; 요즘 제가 젤 obsessed 되어있는 노래를 브금으로 깔겠습니다. 블로그 글 찌는 지금도 재생 중이내요. 시작부터 우중충 해서 ㅈㅅ합니다 더 우중충한 직식 되겠습니다. 의문 투성이에요. 이게 무슨 메뉴인지. 고깃국인거 같긴 한데 국수도 있고 밥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아하하하 유머자료에요 웃으세요 하하 웃으라고요ㅋ 전 웃어요ㅋ 이거 눈물 아니에요ㅋ 이건 밈 아니에요 용산에 있는 삐까뻔쩍한 아모레 건물에 다녀왔어요 직원 찬스로 샴푸 사왔네요 제가 소문난 코덕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사고 있거덩요 하하 오랜만에 만나는 핵교 선배동기후배님들과 낙곱새 먹으러 갔네요.. 2019. 8. 12. [일상] 7월의 마무리. 오늘의 BGM은 젝아 사랑하는 클레어오의 소피아 입니다... 그리고 클레어오 사진으로 시작하네요.왜냐면... 진짜 너무 빡쳤던 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 운동화 사러 갔거든요...운동화 존예입니다. 근데 비가와서 한번도 못신었네요 아직ㅎㅎㅎ그리고 사랑하는 새뚜시 만나서 아구찜 먹으러 갔어요.사진은 미나리전입니다. 미나리 전 진짜 맛있었습니다. 향 나는 풀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인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네요그리고 메인인 아구찜이었어요.새뜻이는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이 아구찜이래요. 오늘 죽겠다는 것은 아니었고요... 그 정도로 좋아한답니다.새뜻이랑 꼭 서오능에 있는 아구家에 가고싶어요.역시나 나오는 길에 찍기 때문에 순서가 이따위고요.나무그늘집 입짧은햇님께서 드시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고요미나리.. 2019. 7. 31. [일상] 7월, 더럽게 덥다는 게 이런 건가요? BGM 깔아봅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노래에요. 출근 길 하늘로 시작하네요. 요즘 제 시야 지분의 70%입니다. 보는게 별로 없다 이거예요. 월요일이어서 꽃을 받았고요 저 빈티지한 라벤더 색감의 장미의 이름은 5번가 장미 라네요. 이름도 예쁘네요. 너무 더워서 아침부터 사무실 냉장고에 있는 빵또아 하나 뿌셨어요. 사다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날은 성운이 새 음원이 공개되는 날이었고요... 저는 성운이 때문에 또 멜론에 가입했네요. 멜론 쓰지도 않는데... 네... 스밍용이죠. 퇴근 길 하늘이었고요...ㅋ 요즘 책을 좀 많이 읽었네요 퇴근하면 집가서 씻고 누워서 책 읽는게 일이었거든요 깃털 도둑 국내도서 저자 : 커크 월리스 존슨 / 박선영역 출판 : 흐름출판 2019.05.07 상세.. 2019. 7. 21. [일상] 6말7초 귀국부터 써봅니다. 시작부터 습슬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업네요. Hi Incheon... 울며 겨자먹으며 집에 어찌저찌 왔네요 링깃이 좀 많이 남았길래 KLIA2에서 향수를 샀어요. CHANEL No5 Leau (샤넬 향수 별로 안좃아하는대요... 넘파로는 그나마 은은해서 좃더라고요) 제가 소문난 빅핸드지만 수중에 있는 링깃에 맞추느라 이번 향수는 30ml를 사왔네요. 껄껄껄. 그리고 월요일에 출근해서 예쁜 해바라기를 받았습니다 저는 해바라기를 별로 좃아하지 안흔데요 (입이 동그랗고 작고 많은 꼿을 좃아하는 타입) 이렇게 보니 예뻣읍니다. 그리고 미국에 다녀오신 상사님이 주신 선물 페미니슷트 맞춤형 선물 오지네요 한국에서 들고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안티페미한테 칼 맞을까봐 무서워서.. 2019. 7. 15. [수채화 그리기] Hydrangea, 수국. 간만이네요... 주말의 무료함이 게으름을 이겼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거의 1년 채울 뻔) 그린거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 수국을 그렸네요. ㅎㅎㅎ 그럼 이만... 2019. 7. 7. [여행] 돌아온 KL, 닭발먹고 술먹고 안녕! 2019.6.21~23 @Solaris, Mont Kiara, TREC, iron faries / Kuala Lumpur, Malaysia 비를 뚫고 도착한 KL... 도착 예정 시간은 오후 6시였지만 비 + 트래픽 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솔시를 픽업해서 솔라리스에 가서 저녁으로 맛있게 닭발을 먹으려고 했는데 차가 진짜 억수로 막혀서... 후... 굶주린 배를 쥐고 솔라리스에 도착하니 9시쯤이었던 것 같네요. 솔라리스에 있는 아지트라는 곳에 갔어요 이름부터 신촌 바이브네요 닭발에 라면사리 넣고요(우리는 당면을 요청했지만 라면이 나왔네요) 주먹밥이랑... 닭똥집 튀김도 시켰네요. 그리고 소주도요. 음식 나오기 전에 반찬으로 이미 소주 한 2잔~? 털었네요ㅎㅎ 닭똥집 튀김이 나왔어요. 한국에서 먹는 것과 같이 바삭한 그런건 아니었는데요 근데 진짜 엄청 맛있었어요.. 진짜... 진짜... 맛있었네요. 국물 닭발 나.. 2019. 6. 30. [여행] 싱가포르 마무리! 2019.6.20~21 @Marina bay sands, MBS, Clarke quay, Harbour front / Singapore 체크아웃의 날이 밝았습니다. 으 이 뷰 너무 아쉬울거야 그래서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씻기 전에 이 뷰를 보며 좋아하는 소설도 조금 읽고요 이 순간의 행복 당분간 잊고 싶지 않네요ㅠㅠㅠ 오늘은 호텔 옮기는 날... 저도 Typical Korean tourist처럼 마리나베이샌즈에 1박 하기로 했거덩요.... 대충 준비하고 호텔에 짐 잠깐 맞기고 호텔 주변 걷기로 했습니다. 학 날씨가 너무 좋아 하지만 조금 걷다가 이내 지쳐 스벅에 갔습니다. 외국 스벅은 꼭 이름 받아적는데 Kwon이든 Eunbi든 못알아듣는게 태반이라 걍 성 갈아버렸습니다, Kim으로다가.... 엥 걷다보니 클락키네요... (여기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음) 많이 뜨겁고 더웠지만 계단에 앉아서 구경 좀 하고요 엉덩이가 뜨.. 2019. 6. 30. [여행] 싱가포르 혼자 여행 둘째날 2019.6.19 @National Museum of Singapore, Battlebox, Library@orchard / Singapore 아침에 눈을 떴는데... 새가 지저귀고... 온 세상이 초록초록... 여기 천국이죠?ㅠㅠ (꽥 오늘은 혼자 박물관 투어를 하기로 결정한 날입니다. 그래서 늦잠 자고 싶었지만 못자고 일어났네요. 준비 다 하고 오늘 왠지 상태가 맘에 들길래 거울 셀카도 찍어 보고요 하하 그랩 잡고 나갑니다. 나가는 길에 찍어본 관상용 수영장 (결국 여긴 체크아웃 할 때까지 한번도 안갔습니다) 사실 걸어가기 충분한 거린데요 아침이라 그런지 몸이 뻐-근해서 그랩 탓네요^^ 첫 도착지는 National Museum of Singapore였습니다. 1층에서 표를 구매하고 표와 구매영수증, 몸에 붙이는 스티커 받아서 들어갔어요. 먼저 여기를 갔는데요 아마도 Singapore History겠죠. 하하. Sistetho.. 2019. 6.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