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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일상 in Korea

[음악] 7월 말, 8월 초 들었던 노래들

by ☁Silverain☁ 2019. 8. 16.

제가 노래 하나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만 24시간 듣는 타입이라서요...

 

이것은 현재진행형인 노래요
하하ㅏ하 얼마나 좋으면 아무도 보지도 않는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달아놨습니다요

 

그리고 유어썸머페스티발 좋아하면서 들었던 노래 중
Anywhere를 진짜 엄청나게 들었어요ㅠㅠ

오라언니~ 덕분에 힐링 했습니다^^...

 

W O L F C L U B - flame
도 많이 들었죠

나중에 Summer lights로 갈아타긴 했지만요

 

그리고... 제가 진짜 너무 미쳐있었던 lost spaces
첫 앨범에 나왔고요. 그 중에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하루 죙일 들었네요 진짜.

그리고 그 전에 미쳐있었던 노래는 이거였네요.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가사가 너무 이쁨.

You said
silver and gold I have none
But i bring you hope
You bring me back to life
You make me feel alive

 

그리고 당분간 이런 사랑노래 안듣기로 했지만
결국 사랑으로 회귀하는 것이 사랑꾼이네요... 

너무 좋은 노래였어요 이것도
밤에 틀어놓고 눈물 훔칠 뻔 하였네요^^

 

하하 왜 사랑노래를 안 듣기로 다짐하였었냐면
이 노래 듣고 폭풍 추태를 부렸기 때문이죠....

PMS겹쳐서 우울 터지는 바람에
이 노래 들으면서 소주 많이 마셨내요ㅋ 

존아 슬프니까 근 6개월 중
실연당하신 분들은 듣지 마십쇼

이것은 주변에 앤덕도 계시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엄청 들었네요

하지만 라읍읍...

 

제가 페이머스한 노래는 한번 듣고 말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건 가사가 너무^^... 심장을 잡아 쥐고 흔들어 버리는 바람에
오지게 들었네요... ㅎㅎ하하!!하하!!!

We went from strangers to lovers to strangers in a lifetime
(눈물 쥬륵)

 

 

아 그리고 당연히 유썸페 준비하면서
롤로 노래를 미친듯이 들었는데요

딱 어제 페스티벌 끝나고,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 뮤비 나왔네요 아하하!

 

그럼 이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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