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상] 실컷 먹다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살다보니 제가 저스틴 비버 노래를 1순위로 플레이해서 듣는 순간이 오네요,,, 아무튼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짜증이 날 정도에요ㅠ 그럼 노래 깔고 시작합니다,,, 앗ㅋ 이쯤되면 안나오면 섭한 마라우동,,, 삼겹살 넣고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항상 맛있네요 정말 이거는... 도나쓰 이번엔 뭐더라 이름 까먹었는데 Nu sentral에 있는 도넛가게에서 사온건데 음,,, 그냥,,, 공산품 맛이었습니다. 그냥 그랬어요. 다음엔 크리스피야~~~! 집 근처에 있는 Citta mall에 걸어가봤어요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고는 듣긴 했지만 이 나라는 도보도 없다시피 하고 혼자서 걷는게 영 겁이나서,, 이사온 지 1년이 지나고서야 가봤네요 같이 몰 구경하고, 빌리지 그로서에서 장보고 왔어요 이건 몰에서 사온 빵이었는데,..
2020. 11. 9.
[말레이시아 일상] ㅅㅇㄱㅈㅇ(솔이갔잖아) 시즌 진행 상황
솔이가 떠난,,, 첫 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솔없레이시아... 시작해 보겠읍니다. 첫끼부터 제가 요즘 폭 빠져있는게 나왔네요. 바로 마라 우동입니다. 레시피는 소스는 애쉬님으로부터 얻었습니다. 믿고 따라하는 셰푸님입니다. 앗... 또 찍어본 하늘,,, 왜 파랗구 그르냐,,,! 앗,,, 같은 사진 아니고,,, 하루에 두번 먹었습니다,,, 그만큼 존x나 맛있기 때문입니다. 솔이없는 채팅방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양초 얘기가 나오고? (아마도 내가 던졌나 보다) 어쩌다 보니 라니공방이 열려서,,,! 제가 재료를 샀습니다. 빨리 다같이 만들고 시포요~~~ 엄마한테 받은 고무리 사진. 아마도 맞은편에 구름이가 있었나보다 꼬무리의 저ㅋㅋㅋㅋ 짜증난 미간이 너무너무 귀욥다 인디안 마켓 데려가줘..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