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룰루랄라 퇴근길로 시작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이건 출근길이요
하얀 장미 사이에 피어있는 분홍색 장미
흑흑... 넘 귀엽지 않나요?ㅠㅠ
점심. 누구랑 먹었더라? 아 사무실 동료 비서님하고.
내가 좋아하느으은 서여의도 카츠카츠~~~
또 술인데요
ㅎㅎㅎ
그리고 다른 날 저녁 참치
출근길이었나~
점심 피자. 아 이때 왜이렇게 잘 먹고 돌아다녔죠?
심지어 저녁은 고기네요?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지헤시를 불러서 같이 고기 좀 씹어봤답니다
목살-삼겹살-양념갈비
다 먹었어요! ^^*
물론 공기밥두요
서교가든이었답니다.
항상 나오는 길에 사진을 찍어서ㅋㅋㅋㅋㅋ
순서가 이 따위네요^^
식후아이스크림
지헤시의 안내를 받아 카페에 갔어요
지헤시가 사주신 멋드러지는 라이타
화장실에서 셀카 한방 찍어보고요ㅎ
이거는 보리인데요
제가 남이 키우는 고양이 중 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 녀석입니다
보리야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 거누와 함께 서재페에 갔어요
일요일 표만 샀답니다
2명이었지만
맥주 3잔을 사면 박스 테이블을 준다길래
냉큼 3잔을 사왔어요
하 태양신
이 날 옷을 저렇게 입어서 그런가
목이랑 가슴 앞부분이 다 타버렸답니다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요 성운이 때문에 표를 산게 아니라
진짜 일찌감치 표를 그냥 딱 일요일 것만 사놨었거든요
근데 성ㅇ운이가 스케줄이 잡힌거에요???????
사실 라우브를 제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라우브 라이브 듣고 진짜 이건 못들어주겠다 싶어서 대충 듣다가
성운이 보러 갔습니다...
같은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할때 2층에서 망원경으로 성운ㅇㅣ 겨우 봤는데
같은 공간에서 그것도 스탠딩에서 자유롭게 성운이 보고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 춤도 너무 귀엽고 약간 긴장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진짜 진짜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 보고 나와서 출출해져서 거누랑 밥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IZ1L/btqwkW1PSX5/mtxQaAXqKhex5KqFbobeaK/img.png)
같이 재간 부리며 사진도 찍어보고...
(이제 얼굴 가리는거 포기)
서재패에서 bulow 처음 알았는데요
노래 진짜 너무 좋고 신나요 특히 이거 아주 지금까지도 빠져있습니다 ㅏㅎ하하하
그리고 오랜만에 집
야옹이들
오랜만에 보니까 더 사랑해
그리고 가족 외식은 역시 갈비죠?
엄마가 떠 놓으신 엄청나게 많은 수세미들
(이거 말고도 한 50개는 더 있었음)
이 날은 제 생일이었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고양이들이랑 시간 보내고
해 지는 타이밍에 옥상 나갔는데
시원하고 하늘은 예쁘고 기분 좋았네요.
그리고 언니가 만들어준 볶음밥
제가 만든 오징어 보끔ㅎㅎ
기차 안에서 읽었던 책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텀블벅에서 후원했던 책이에요.
후기는 인스타에 조금 짧지만 어쨌든 써놨으니 패스하겠습니다.
hehe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잠깐 산책
햐~
꽃도 예쁘고
날씨 때문에 행복해졌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019 서울 퀴퍼
레인보우 안경줄 힙하고 귀엽고 난리났다 진짜
so cute
제가 원래 태극기 안좋아하는데
이 날은 이쁜 태극기가 너모 많았네요
헤헤헤
예쁜 사진들
초반엔 러쉬 차량 따라다니다가 나중에는 레즈히어로즈 쪽으로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즈히어로즈 진짜 노래 선곡 너무 좋아버려가지고
신나게 춤추면서 행진했네요...
굿걸스 시즌2 사랑합니다.
brio... 최고야...
a quick bathroom break... 당신들... 미쳤어...
갑자기 직식
여긴 2층 식당인데 이런 비주얼 되게 초면이지 않나요?
예... 맞아요... 전 여기 맛없어서 안가는데요...
이 날은 가야했던 것 같네요....
너무 맛없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어느 날 퇴근길의 하늘
소문난 맵찔이가 불닭볶음면에 도전했습니다.
소스 반만 넣었어요... 겨우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팩트였던 밈ㅎㅎㅎㅎ
그리고 귀여운 지혜
하...
나의 최애 넷플 드라마
톰 커크만 수입 됩니까?
네?????????????
뭔가 너무 좋게좋게만 풀리는 것이
가끔은 현실과 넘 동떨어져서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의 최애 드라마....
영어과외가 마무리 되었다!
뒤풀이 겸 갔었던 쿠우쿠우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분이 일하시는 스벅으로 커피 마시러 갔다
리저브에서 뭘 마셨었는데 과테말라 였나 아무튼
탄맛 강하고 고소한 것이 참 맛있었내요^^
저는 이런 약간 편법적이지만 일을 기똥차게 잘 해내는 캐릭터가 좋아요
로레인 사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지헤시와의 엽덕 데이
엽덕을 기다리면서 프듀48을 봅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지헤시 집 냉장고에는 영화관 팝콘이 있었어요.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엽떡
중국당면이랑 소세지 추가 했는데요
진짜 대 존 맛 이었습니다.
왜 우리집엔 엽덕 배달 안오나요
누워서 프듀보고 쉬다가
비가 장대같이 솓아지길래 얼른 택시타고 귀가하였답니다
출근길
직식
워크샵
워크샵 첫끼
두끼
잠시 휴식
세끼(사실상 야식)
다음날 아침
서울 복귀
노들로에서 제일 웃긴 포인트
유에스지보랄
이제 남은 것은 여행이네요
새로운 네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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