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어느날
그만 두겠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맛있는걸 사주신 직장 상사님
ㅠㅠ
이거 완전 조삼모사잖아요~~~흑흑...
에비카츠는 맛있었습니다.. 아무튼..
흑흑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녁에는
사무실분들과 간단히 치맥
다이어트 하고 있던거 맞지?...(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그으리고~~~
언제였더라
손목시계 줄 줄이러 영등포 롯백 갔다가
타임스퀘어는 왜 갔을까?
그리고 주말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을
터득해 나가는 중입니다
~단촐~...
그리고 구름이를 본가에 맡기러 가는 길
우리 구름이 너무 착해서 버스 안에서 울지도 않고
얌~전히 간다... 내새끼 이쁜시끼ㅠ
저녁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고양 스타필드
우리 둘다 너무 배고파서
맛있는거 먹자 하고 갔는데
잇토피아는 거짓말이었습니다
홍콩식 완탕면? 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시장이 반찬이었다
진짜 별로였음 ㅠㅠ
친구랑 같이 쇼핑하고
나는 사고싶은 옷이 사이즈가 없어서 못사구 흑흑
디저트 먹으러ㅋㅋㅋㅋㅋㅋㅋ
도레도레 케이크 보고 좋아하는 아름이.. 귀여워^^..쿡..
그리고 또...
스테이크 이제 점점 뭔가 잘 하는것 같죠?
다음날 혼자 찾은 IFC몰
어제 못 산 원피스 사러..
진짜 나 너무 의지의 한국인ㅎㅎ 박수를 드려요
이건데
너무 예뻤다.
엄마한테 이거 사진 보내면서
엄마 나도 이젠 화려한게 좋네^^.. 늙었나봐~ㅎㅎ..했다ㅎㅎ
그리고 잠시 일본 여행에 다녀오고
출근뷰
아이 추우ㅓ
4일이나 지난 후에 받은 꽃다발
대부분이 시들어서 버려버렸다ㅠㅠ
흑흑...
점심엔 IFC몰 온더보더
주말에 오고 또 왔네...
사장님 생일 맞이 케이크 촛불의식
저녁엔 대만 같이 갔었던 분들하고 간단한 송년회
소맥
최애 닭똥집
자★★★★지금부터★★★★대망의★★★★걸스나잇!!!!!!
나갑니다!!!!!!!!!
기대하세요!!!!!!!!!!!!!!!!!!
12월 2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혜네 집에서의 한밤 대잔치!!!!!!!!!!!!!!
쿠알라룸푸르의 솔 공주를 그리워하며 모인 사람들...
일단 먹구 시작...
뿌링클, 엽떡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혜가 만들어준ㅋㅋㅋㅋㅋㅋㅋ
계란찜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
스크램블에그와 계란당근탕탕이의 중간 쯤 되는
퓨전 요리라고 하면 되겠다.
맛있었어. 지혜야 고맙다... 너의 노고에 감사한다.
엽기오뎅~사랑해요~!
치킨을 못 먹는 은혜를 위해서 주문한 엽기오뎅
언제나 맛있고.. 한결같은 맛... 감사합니다.
주먹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아이 배불롱^*^...
은혜가 선물해준 멋쟁이 뱃지
그리고 정세랑 작가님의 책도 선물해줬당
고마워 은혜야 2019년 안에 꼭 읽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혜 버킷리스트 였던 인스타 라이브도 해보구~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별거 한건 없지만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칭구덜...
다들 사.. ㅅ,,,사는동안 행복해야해~..!
보고픈 솔
...
다음날 아침으로 치킨과 샌드위치와 라면을 먹으면서
솔이에게 또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솔이가 "엉니들 지금 셋이서 있는데 할말 도 없고 그래서 전화하신거죠!" 라구
팩폭을 해가지구 약간ㅎ 당황했네ㅎ
아무튼 친구들 연말에 시간보내줘서 고맙구 행복하자
5월에 말레이시아에서도 행복하자~~~~~~~~^^
(이제 됐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편함을 봤는데 뭔가 있었다!
흑흑 사브리나가 보낸 엽서였다
너무 귀여워!
얼른 답장 써야지 호호히히
일요일엔 예이루코우코우 친구들과 망원동 나들이
예쁜 카페
@광합성
항상 그렇듯 망원 엉터리생고기에서 삽굡살 맛있게 먹구
술 먹으로 궈궈...!
길 건너에 있는 이자카야에서
한바탕 떠들고 웃고
즐거운 시간이어따 칭구들!
다음날엔 신촌에서 왕피걸즈 접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피걸즈라는 말 너무 웃기지만
자꾸 쓰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낙곱새 (사진은 생략)
그리고 스벅 가서 수다 한바탕~
란 언니가 뉴질랜드에서 사온 초코칩쿠키
존맛땡이다!
저녁에는 엘림이를 만나러
설대입구로...
하이볼과
회 맛있고,,, 맛있었다.
같이 나눈 얘기들도 너무 재밌구 유익했다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는거 정말 재밌는 일이야!
1월 1일은
본가에 가서
엄마아빠 보구
고양이들 보구
같이 갈비먹구 집에 왔다
(쉬기만 해서 사진 없음)
그리고 대망의 1월 2일 첫 출근
새해 첫출근부터 택시행
ㅋㅋㅋㅋㅋㅋ
잘하는 짓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야외 일정으로 새해 첫 일 시작
따듯한.. 초코라때로.. 몸을 녹이자..
그리고 갑자기 사무실 신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털보네바베큐 미사동본점!!!!!!!!
무려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던 곳이라구요ㅠㅠㅠ
장어도 맛있었고
삼겹살이랑 고기도 맛있었다ㅠㅠㅠㅠㅠ
하지만 최고는 김치찌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맛있었다.
춥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 찐이지...
출근 길
벌써?... 광고판이 바뀔 때가 되었나?
퇴근 후
스터디 하러 신촌으로
요즘 영어 스터디를 합니다 하하하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하하
춥지만
피지오 못잃어~~!
점심 시간에
사브리나에게 보낼 엽서를 썼다
나 왠지 여고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 ㅎㅎㅎ
사브리나와 엽서 주고받는 거 너무 재밌고 즐거운 일!
내가 처음 보낸 편지는 11월 말이었는데
사브리나의 답장은 12월의 내용이고
나는 이제 새해 이야기를 보내고 있당
ㅋㅋㅋ재밌어ㅠㅠㅠ
그리고 비타500 성운이 삼총사^^
2019년 처음 산 책
왜 샀냐면 이거 받으려고요
정하나(GRACE.J) 작가님의
또 색칠해보라냥! 책을 사면
에코백과 파우치를 주는 이벤트를 교보문고에서 하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이 파우치 보는 순간 너무 갖고싶어가지구
바로 결제했당 흑흑흑
몰랐는ㄷ ㅔ뒷면에도 그림이 있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쿵!
너무 귀여운 파우치!
최근에 읽은 책은
<빨래하는 페미니즘>
여기, 이곳에서
읽는 순간 약간 소름 돋앗쥬?ㅎ
광고판은
XR이었습니다
아마도
주말에 사무실 나와서 뭔가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하늘이 예뻐서 찍은 사진
그리고 폴앤조 2019 스프링 립스틱 샀어요
그냥... 폴앤조 그냥 항상 귀엽잖아요
그리고........
주말.....................
인싸들의 놀이문화에 참여했다가
가랭이 찢어진 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나는 이런거.. 안맞는 것 같애ㅠㅠㅠㅠㅠㅠ
(근데 재밌게 놈)
그리고 이리카페ㅎㅎ
걷는거 좋아
오렌지 에이드는 그냥 그랬다
이번주의 꽃으로 마무리
새해엔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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