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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Expat life/말레이시아 in Malaysia

[말레이시아 일상] GVF2022 외 9월로 추정되는 살아온 흔적 다수

by ☁Silverain☁ 2023. 3. 6.

오 간만에 완피스들을 꺼내보았네요... 어디 가시나요?

Good Vibes Festival...에 다녀왔었군요^^ 

겐팅에서 열렸던 2019 굿바이브를 놓쳤기 땜시롱
이번 굿바이브 참 기대했었는데요.... (쩝

선웨이에 숙소도 잡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며 참 설렜었슴니다

줄을 오지게 섰던 기억...

앗 아쉬님이 찍어준 사진... 맘에 들어서 지금도 와츠앱 프사입니다.

굿바이브 기간 동안 최고의 식사; 아얌메라 미첫습니까 너무 맛있었습니다...

선웨이에 숙소를 잡은 덕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선웨이 몰에 있는 샤부요에서 샤부샤부도 먹고...

치즈과자 짱

그리고 놀았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저 멀리서 잭슨이 노래하고 있군요
이놈아 멀리서봐도 잘생겼더라~

굿바이브에 대한 얘기가 별로 없는 이유는? 페스티벌 자체가 정말 재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ㅎㅎ

저는 그냥.. 오원더를 봤다는 사실 하나에 만족하빈다 -ㅠ-

기름 튀는게 너무 싫었던 과거의 나... 

오 라니님과 다슈리님과 믿밸에서 맥주 마셨던 날이군요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맥주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있슴다.

오? 서울포차였나

그랬던 것 같군요

감자탕도 아주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만들고 한번도 안들어본 가방...
그냥 귀여워서 만든거에여;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카드 지갑... 똥글 단추가 포인트에요 귀엽

이제 진짜 베이프 안사야지 하면서도
남 따라서 들어가면 꼭 한두개씩 사오네요... 병이다 병

앗 낭포 막창 넘맛...

또... 또 술을 마셨군요 또... 

이차까지? 쿙님 집 가서 새벽까지 마신 듯..

집에서 자고 다음날 해장까지... 경님네 집 최고... 

그리고 너무 보고싶었던 알포인트...
친구들이 같이 봐줘서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10년 전에 좋아했던 사람은 다시 봐도 내 심장을 울리는 군요
젊은 시절 감우성은 진짜 죽을 것 같이 사랑합니다...

별안간 고추

사친이 사다준 보다빠오

넘 마쉿고 매콤하고... 비건 푸드가 이렇게 건강하지 않을 수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와 오랜만에 먹은 인사이드스쿱 은동 ㅃㅇ 와플!

회사 동료분과 함께 인도 마켓에 인센스 스틱을 사러 갔던 날

사친 없이는 처음 와보는데... 지금도 대견합니다 내가 저길 다녀왔다는 것이.

인센스 스틱 왕창 사고
박스가 이쁜 비누가 있길래 사와봤는데

어느날 이걸로 세수했더니 사친이 그러면 안된다고
손은 닦아도 얼굴은 씻지 말라고 말리더군요...
Made in India를 믿지 못하는 인디안 가이...

꺙... 방사에서 만난 쪼랭이

깨진님 집
이날 넘 피곤해서 놀다가 방바닥에서 잠든 기억이 있어요...

7시 출근 날 저녁 약속은 참으로 어렵군요

샤칭이랑 빌리지덕

사친은 간장베이스 음식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난 싫은데,,^ㅎ^

오? 환전소에 갔군요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베트남 여행기로 돌아오개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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