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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Expat life/말레이시아 in Malaysia

[말레이시아 일상] 뜨거웠던 8월,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작성 시기 11월~1월)

by ☁Silverain☁ 2022. 8. 21.

민트 이파리가 아직 애기같군요?... 지금은 이거의 3배는 자라 있습니다...
과거의 일을 현재의 시점에서 쓰려니 조금 힘드네요. 일단 써볼게요.

뭐지? 여기 어디지... 아 맞다 아무래도 하영님이랑 미드밸리에 있는 샤부샤부집에 갔던 것 같아요.

맛은 보통이었지만 비싸서 다신 안갑니다!

스코비네요?... 지금은요? 다 버렸어요. 콤부차 포기했습니다.

국기가 예뻐서 찍었던 것 같네요. 어디 가는 길이었지?

 

아 맞다. 센트럴 마켓에서 열린 빈티지 마켓에 갔던 날이군요...
이날은 회사 팀원분들하고 함께 다녀왔어요.

넘나 예쀼리...한 비즈로 만든 텀블러 가방?... 띠? 아무튼 그런 것도 샀습니다.
90링깃인가 그랬는데 이 때가 월급날 이후였기 때문에 큰맘먹고 샀어요.

꽃무늬 코스터... 데이빗 님이 사주셨어요.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ㅠ_ㅠ 보답해야하는데요...

야외

앗... 다슈리님이랑 같이 산 스크런치.

산 이후로 저는 딱 한번 썼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나서 카페를 들렸구...
빵 먹고 싶었는데 크로아상밖에 없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물론 맛있게 먹었어요

꽃집도 들렸어요

이날은 다같이 라니님 댁에 들리는 날이었는데, 꽃을 사가기로 했어요

라니님댁 도착해서 다듬고 꽂아 놓은 모습,, ㅎF,,,예뿌다

이날 모임의 주 목적은 회였어요,,,
아 침나온다

라니님이 꺼내주셨던 묵은지...
묵은지에 회 올려서 쌈장이랑 먹으니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지금 먹고싶어서 약간 눈물 날 것 같아요

왜 찍었지? 햇살이 통과되고 있는 진로가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두번이나 찍음;;;;

라니님이 만들어 주셨던 떡볶이... 맛있었다... 

기가 막히는 노을... 정말 예뻤다..

대현님이 갑자기 사다주신 아이스크림... 
그리고 보이는 포도 반지는 다슈리님이 사준 우정반지

와 봉추찜닭
다슈리님이 집에 와서 같이 시켜머겄어요

두명이서 한마리 시켰읍니다,, 제법 손이 큰편

너무 맛있었고 정말 배가 불렀고...
아마 이날 다슈리님하고 인도 브이로그 절ㅇ망편을 계속 봤던 것 같아요

애쉬님네서 피자를 먹었네...

김밥을 했네요?

어머 라니님하고 피크닉갔던 때다

다들 가는 길에 시장하셔서 차에서부터 김밥 몇개 주워 먹구용

또 와도 조흔 피크니이익

아 너무 맛잇게따

라니선생님 미술교실

예쁜 유리 구슬을 그리고 싶었는데 실패...,

내가 젛아하는 수국...

이건 왜 찍었을까...?

평일에 방문한 KEDAI KL,,,휑하네요

타투샵 안에 넘나 귀여운 냐옹이들이...

다음 행선지는 이세탄 맥주,,, 

끝나지 않는 일정,,, 핀초스,,, 사랑합니다

어?.. 아직도 집에 안갔네... 하바나

휴 다음날이네요.
회사분들과 함께 이스트 방문

그리고 저녁까지 재미나게 (근심과 함께) 놀았으나 사진이 없네요... 

솔이랑 같이 텔레파티로 봤던 인도 영화...

그러다가 삘 받아서 사친이랑 커리랑 탄두리 치킨 시켜 묵기... 

어디 가지?

사친이랑 나갔던 것 같은데

부킷빈탕 파빌리온 스벅

자라 들렸으나 산건 음슴 ㅠ

저 뒤에 라벤더 색 바지 너무 사고싶었는데 사친이 못사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 말린 것 같기도 하고요

지인분 생일 모임 겸 맛나는 이자카야에 방문... 정말 배터지게 먹은 것 같아요

소유 새먼 포케...

귀가 길... 모자 귀엽죠,,, 텀블러도 손잡이도 귀엽죠,,, 

예쁜 하늘?..을 찍었네

코앵트루,,, 잔도 이쁘고 해서 주변 술장인 여러분들의 허가를 거쳐 바로 샀습니다

집에서 해먹었네요.. 제육볶음인걸까?ㅎㅎ (아리송

청춘이다

일출보며 출근하던 때네요... 

회사 점심 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놀고 싶다

보그 주민분께서 맛난 요리를 해주셨어요

미쳐따... 케엘 장금이신가요?

술취했나보다 

해장쌀국수

아 뭔가를 더 쓰고싶은데 기억이 안나서 쓸말이 없습니다

초점마저도 지쳐버린 퇴근 길로 마무리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을 텐데 
무려 5달 뒤에 쓰려니 뭐 하나도 남는게 없네요

이래서 뭐든 제때 해야되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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