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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Expat life/말레이시아 in Malaysia

[말레이시아 일상] 언제인지도 모를 날들

by ☁Silverain☁ 2023. 1. 15.

회사 점심.

저는 비밥이 이렇게 음식을 잘하는 곳인 줄 몰랐어요
비밥 순두부찌개는 진짜... 진국입니다.

마트에서 발견한 콩나물

가격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엄마한테 화내면서 카톡했던 기억이 있네요
콩나물 200그람에 가격 상태가?ㅠㅠㅠ.... 너무해

럭키마라 사랑은 꾸준합니다

회사에 카레를 싸갔군요

집에서 김볶밥을 해먹었네요

그리고 회사에도 싸갔군요

음 귀엽당

노을 찢었다

회사에서 다같이 도시락 타임

오랜만에 카트끌고 장보러 갔던 기억

오징어 보끔

도시락 반찬행

떼아이스 붕쿠스

일 끝나고 한잔

언제 와도 좋은 퍼블리카

맛있엇어요

우왕

미텨따

그리고 숙취... 진짜 죽을 뻔 하였습니다.

다음날 이전 팀 친구가 제가 팀을 옮겨서 이별(ㅠ)선물을 준다고 해서 만났어요

인도네시아 친구에요

발리에서 사온 과자인가봐요
피넛 버터 맛이었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발리에서 사온 나시티에요

고마워요 저도 이런 거 발리에서 사와본 적 있어요 두리안 놀리려고...

그리고ㅋㅋㅋㅋ 팀 친구들이 준 선물

진짜 이거 인스타그램에서 볼때마다 의문인 브랜드였는데,
친구가 저에게 선물을 줬고....ㅎㅎ
근데 막상 써보니까 너무 편해여... 지금은 저의 뜨개질 가방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아 고맙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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