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사랑하고요
구름이 사진으로 란 언니가 만들어준
우리집 구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구 깜찍이
그리고 미세만지가 많던 어느 날
택시타고 어디를 가는 길이었는데
아 맞다 동대문
건우랑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기로 했그등요
근데 거누가 늦어가지고
동대문 한바퀴 하고
옆 공원도 한바퀴 하고
그러고도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만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칠전팔기 동대문 스토리에서
문 닫아서 못들어가봤던 그 카페
동대문 J. hidden house
악 너무 이쁘다
아늑하고 너무 좋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요
ㅎㅎㅎㅎ
거누랑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한참 떨고ㅋㅋㅋㅋ
넘 재밌었당
배고파서 엽떡
이건 반반이었당
그리고 다시 찾아온 어느 월요일...
이번 꽃다발 정말
역대급으로 맘에 든다
너무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빼꼼 내밀고 있는 물망초가 너무너무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사왔던 망고젤리
이대로 두면 썩힐 것 같아서 드디어 회사에 갖고 나옴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만 나눠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애왕^^
크레마로 처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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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으네가 추천해준 소설이다
장르소설 오랜만에 읽으니까 너무 재밌당
죽이고 죽이는 얘기 너무 재밌어 꺄르륵...
그리고 요즘 넷플릭스에서 빠져있는 굿걸스...
점심에 샐러드 먹으면서 보다가
리오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집에서도 보고 있음
리오 나오는 장면 최소 5번은 돌려봅니다
그리고 진짜 간만에 서울 하늘 맑았던 날
아침에 집에서 나오자마자 사진 찍음
(감동하면서
허... 뭐죠
하늘 실화인가요
하늘 하나에도 이렇게 쉽게 감동해버리는
프로미세먼지러 다됐네...
그리고 이날 스토리에 온통 하늘 투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똑같은 마음이었구나...
이건 그냥 사무실에서 틈날때 조금씩 읽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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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책이라
그냥 잠깐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읽고 있다
예를 들면 점심시간 전 배가 너무 고플 때라던가....
ㅎㅎ
크레마 배경화면도 설정해보고요^^
성운이 보고싶어서 자꾸 슬립 버튼 누르게 되네요
ㅎㅎㅎㅎ
영어 기사 읽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모르는 단어 투성이ㅋㅋㅋ
거의 한문장마다 지뢰 튀어나오는 급....
고3의 나는 이런거 알았을까?...
(인생 최고로 영어 잘했을 때^_ㅠ
퇴근 길
흑... 하늘아 고마워...
그리고 그날의 음주
자몽에이슬 1병에 토닉워터 1병 타먹으니까 딱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린이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앨범 내줘서 고마워
사진도 너무 이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느 날의 신촌
매주 가는 신촌이지만
솔이 보여주려고 사진 찍었다
흑흑
그리고 visee 팔레트 중에서
아직 안뜯고 있었던거 뜯었따
이게 아마 be-2 였을거다
타다
합정 YUME에 갔어요
하이볼은 정말 내가 너 사랑한다는거 알아주라
진저가 더 맛있었다 근데ㅎㅎ
안주는 이런 것들을 먹었구요...
2차는 칵테일
합정 최애바 비앤비
깔끔한 진피즈를 마시고 싶었지만
안하신다 그래서 자두 맛 진피즈를 시켰다
마지막은 진짜 나의 최애
스크리밍 오르가즘
너무 달달구리하고 너무 맛있죠?
술 너무 좋다....
술...이 최고야...
그리고 오랜만에 텀블러에서 하나 후원 땡겼다
벌써 마감했고
곧 배송해주신다니까
다음 근황에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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