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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여행 Travel (~2019)

[여행]2018.11.20~21 Taiwan 대만 타이페이 여섯째, 일곱째 날

by ☁Silverain☁ 2019. 1. 11.

MOFA 건물에서

세미나 듣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


​다들 저렇게 인증샷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미나 끝나고 점심 먹으러


​이거 새우 들어간 거였는데

뭔지 이름은 모르지만

대만에서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ㅠㅠㅠㅠ

사브리나 최애 음식이라고 그랬다


​사브리나가 테이블에 쏜ㅋㅋㅋㅋㅋㅋㅋ 밀크티

아 진짜 대만에서 매일매일 밀크티 마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그것도 엄청 엄청 맛있는 밀크티


​점심 먹고 이동하는 길

다시 만난 타이페이101 빌딩!


다음 일정은 타이페이 시의회

타이페이 시의회 의원들을 영상으로 소개해줬는데

여성의원이 엄청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연령대도 정말 다양하고...

역시 대만... 이런 부분에서는 훨씬 낫구나.


​자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는 건물샷

​다음은 국립고궁박물관!


사장님께 대만간다고 말씀 드렸을 때

딱 3가지 말씀하셨는데

첫째가 고량주

둘째가 스린야시장

셋째가 바로 고궁박물관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약간으 미션?을 가진 느낌으로 보려고 들어갔다.



​근데 뭐가 너무 많기도 많고

그냥 나는 돌아다니면서 내 취향인 작고 귀여운 물건들이 나오면 사진 찍었다.


그리고 사브리나가 꼭 꼭 가라고 추천해준 기념품샵ㅋㅋㅋ

사실 코스터를 사러 간거였는데

코스터말고 산게 너무 많고...

코스터는 샀지만 다 남들에게 선물로 줘버리고 한국에 왔다....

(사연이 많다)


​그리고 2019년을 앞두고 

고양이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그래서 고양이 지갑

고양이 거울

등등 이것저것 다 샀다


국립고궁박물관 기념품샵 물건들 진짜 퀄리티도 좋구

넘무 귀엽고... 돈 아깝지 않았다.

아 마스킹테이프도 많이 샀다ㅋㅋㅋㅋ


여섯째 날의 마지막 일정은 스린야시장!

​악 혼잡해

(혼잡한거 딱 질색)

​그래도 보긴 봐야되니까 한바퀴 돌았다

​사브리나랑 같이 돌아다녀서 너무 즐거웠다


​샬럿도 같이 있었지만

샬럿은 옷 사야된다고 혼자 돌아다니겠다고 떠나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챠!!!


​이 회색고양이 갖고 싶다고 하고 했다


사브리나가 열어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회색 고양이가 나왔다! 야호!!!

기분 째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하루 끝~~~~~!



다음날

일곱째 날이 밝았고

또 MOFA에서 세미나를 들었다.


그리고 점심

이때도 거의 밥을 안먹었다.

반찬은 옆분께 다 드렸다...

​블랙티


​점심 후딱 먹고

MOFA 근처에 있는

성품서점에 갔다

Eslite


사브리나가 가보라고 추천해줬던 곳인데

가까워서 냉큼 다녀왔다.

​ㅎㅎ


​뒷면이지만

너무 예뻐서 찍었다

(내용 모름)


​아니 책이 이렇게 이쁠일이야?



​그리고 또 갓챠 했고요


이건 리오가 뽑아줬다.

이번에도 역시나 원하던 것 얻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일레븐에서 밀크티 하나 사들고

들어가는 길


또 세미나를 들었고

그리고 저녁에는 조금 먼 곳으로 이동했다.


​농업연구원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일정 중간중간 뭐가 많이 지체되면서

도착하니까 이미 해가 다 져버렸다.


​견학은.. 하나도.. 못하잖아요...


​호롱불 비추듯 작은 조명이 있는

어두운 곳에서 뭔가 많이 보여주셨는데

어둡고 (약간 야맹증 있음) 몸도 힘들고 그래서

제대로 못들었다 ㅠ_ㅠ



​그리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고

숙소로 돌아왔다.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기억도 너무 많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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