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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일상 in Korea

[일상] 청첩장 받으러 신논현 어글리스토브 / 블랙제이 자개 폰케이스 / 스타벅스 가을 2차 MD 장우산

by ☁Silverain☁ 2018. 9. 29.


학교 선배 청첩장 받으러 다녀왔어요!

생각해보니까 직접 이렇게 받는 청첩장은 처음이었다.

선배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패밀리세트에 있던 샐러드

아보카도랑 올리브 들어있는데 맛없을리가





사진이 엉망이죠

배고파서요



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좀 심했네 어떻게 이렇게 찍을수가


어글리스토브에서 오랜만에 만난 선배 동기들하고 폭풍 수다

그리고 2차로 동기들끼리 술 한잔 하러 갔슴니다


가게 이름 기억 안나



안주도 없는데 술부터 들이키는 청춘들,,, 주종도 가지각색,, 

나는 하이볼 시켰는데 맛있었다.

 근데 어글리스토브에서부터 속이 안좋더니

결국 배탈이 나서 몇입먹고 다 버리고 올 수 밖에 없었다 


어우 술 먹고싶었는데 아쉬워 죽겄네


그리고 최근에 산 블랙제이 폰케이스



친구들한테 이거 살까 말까 물어봤을때 모든이들이 다 말렸지만

나는 결국 사버렸고 그리고 후회했다.


자개라더니 자개 느낌 1도 없고 도대체 의미를 알 수 없는... 으응...


18000원이나 주고 샀으니까... 일단 잘 써보자...







그리고 오늘 드디어 스타벅스 소이라떼를 마실 수 있었고

끼니 때우러 간거라 JMTGR 햄치즈루꼴라 샌드위치도 먹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꾸벅 (--)(__)(--)


그리고 샌드위치 뒤에 비치는 퍼런건 장우산

스타벅스 가을 2차 MD라고 한다

(제가 산거 아닙니다)



스타벅스에서 우산을? 했는데 펼쳐보니까 존예였다

같이 가신 분이 2개나 사셨다

(스타벅스 골드회원을 넘어서서 거의 다이아회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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