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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생활 Expat life/말레에서 간 여행 Travel

[여행] 1박 2일 이포 (예전에 다녀 옴)

by ☁Silverain☁ 2023. 1. 15.

앗 말레와서 처음 타보는 기차! 
기차 타고 이포에 갑니다

정말 오랜만의 기차
한국에선 정말 밥먹듯 케텍스를 탔는데요,,, 추억입니다

귀여운 역

나무에 가려진 JAWI 

기차 셀카 한방 박아주고요

와 풀이 한가득이다 정말

일행 중 데이빗ㅋㅋㅋㅋ님께서 삶은 겨란에 소금을 챙겨오셨어요... 갑자기 분위기 경부선
근데 저만 먹었던 것 같아요. 왜 나만 먹었죠???????

이포에~~~~ 도착을~~~ 해~~씸니더

와 이포역 귀엽다

내려서 밥 먹으러 가는 길

이런 아기자기한 딤섬집에 왔어요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요
도착하고나서야... 줄서있는 무슬림분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아 여기 할랄식당이구나,,,

그래도 야무지게 먹었어요

몇차례 라운드를 거치며(직원들이 놀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숙소에 왔어요. 차로 오신 다른 일행분들도 만났어요.

안녕 공보!

비비큐 파튀. 더운 날씨에 불 앞에서 고생해주신 일행분들 정말 감사ㅅ해씁니다... 

(사친 실습 중)

그러다가 작살나는 노을을 봤구요

핑크 스카이와 무지개 조합

기 절 초 풍

와 너무 이쁘다

사친이랑 점프샷 도전했으나 실패했어요
그것 마저도 추억입니다

아민님 생일 기념 거대 폭죽 케익. 그리고 기여운 공보. 

술 마시고 영상 보고 재미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온 지 오래 지나서 쓰는 거라 기억이 사실 잘 안나욥)

다음날 아침일까요? 안녕 공보야

예쁘다

2층ㅇㅔ서 바라본 하늘

예쁜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3

이동하던 차 안에서 밖을 보다가
저 한줄기를 남겨둔 게 너무 귀여워서 한장 박았어요

모두에게 힘듦을 안겨주었던 식당...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흠.... 

(아 사람 많은 곳 힘들다)

라니님이 공보랑 기다리고 계셨던 카페

다들 지친 마음을 치유하러 카페에 가요

이런 카페

하 좋다

라니님이 드셨던 파수타
예뻐서 찍었어요

다음엔 더 길게 와서
이런 이포 구석 구석을 즐기고 싶네여

이포에도 참 예쁜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아까는 그렇게 사람이 복작복작했는데 휑하네요

예뿌다

상상도 못한 정체

이것도 예쁘다

안녕 이포 (아쉽다)

갈 때는 아민님 차를 얻어 탔습니다
오는 길에 비가 오고 차가 많이 막혔어요
운전 해주신 아민님 다시 한번 감솨합니다

케엘 도착...저 멀리서 트윈타워가 보이면 이제 고향 온 기분입니다

케엘 오자마자 불도장으로 마무리

 

사진 보니까 또 아쉽네요
담에 이포 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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