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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일상 in Korea

[일상] 윤선이랑 호응대 나들이

by ☁Silverain☁ 2018. 9. 18.

윤선이와 교환할 것도 있고 해서

홍대 나들이(라고 쓰고 덕질이라고 읽는다) 겸 만났다


*라이관린은 저의 최애가 아닙니다*


윤선이 대신 관린이 생일이벤트 컵홀더 받으러

홍대 드시소에 다녀왔다.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 앞에 도착하고도 한참 헤맸다.


아늑한 공간에 관린이 사진이 여기저기~


여기 커피 너무 맛있다

크림 모카 테이크 아웃 했는데

한입 먹고 진짜 띠요옹~


관린쓰 안녕..,ㅎ

곧 생일이구나... 축하합니다...


*저의 최애 아닙니다*


관린 생일 이벤트를 하고 있는

산울림소극장 쪽 다른 카페에도 또 갔지만

너무 불친절한 기억만 남았네... 사진 없음...  


암튼 윤선이랑 둘이서 속상한 마음 붙잡고 밥먹으러 ㄱㄱ



홍대 히메시야

가라아게 카레


윤선이가 에비후라이도 사줬는데 안찍었어,, 나 바보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근처에 있는 Oumt로

자리도 널찍하고 케잌도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


윤선이 찍어준 나의 지쳐보이는 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비 와서 시원한 바람불고 넘 좋았다


윤선은 자몽쥬스 나는 자몽에이드

그리고 복숭아 어쩌고 케잌



카페에서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는

Ancci 서현역 브러쉬에 갔습니다


비오는 일요일 밤이라 그런가 손님이 별로 없었음!

하지만 사장님도 안계셨음...,


오픈 초기에 가서 사장님께 브러쉬 추천은 받았었으니까

이번엔 그냥 사고싶었던 브러쉬만 몇개 골라왔어요.


이렇게 데이트 끝


윤선아 집들이 선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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