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조국이 난리가 났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별 일 없기를 바라요
점심이었네요... 솔시가 가져온 곳주장이 큰 일 했던 날이애요.
밥 먹고는 아스크림 먹엇구요
저녁을.. 이렇게 먹었내요. 혼자였어요 하핫!
점심이네요... 생선이다
저녁이었구여... 볶음진짬뽕에 만두 구워서...
매일 저녁 티를 마셨어요
밥 먹고 솔시랑 두리안이랑 아스크림 먹었어요
솔시가 조아하는 시큼한 맛 아스크림을 먹었는데
저는 이빨이 안좋아서 닥닥한 아스크림은 잘 못먹는대...
넘 힘드럿서요...
솔시랑 란희님이랑 피자 먹으러 가는 길이애요
두 분이서 약속 잡았는데 제가 눈치도 없이 저도 가도 되냐고 무러밨어요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어머 맥주가 63빌딩 만 하네!
(잠실 롯데타워가 익숙하지 안은 나이)
와 여기는 정말 셰프님의 프라이드가 오져버려서
피자도 안잘라 주고...
피클? 소스? 이런거 없어 그냥 피자만 주는대로 처먹어!
이런 식당이었는데
피자가 정말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서 수긍을 해씁니다
버섯 피자여썽요. 진짜 맛이썽씁니다.
하핫 부족해서 중국음식 먹으러 갔어요ㅎㅎ
샐러드랑.. 마파두부를 시켰는데
마파두부가 화끈하게 마라 맛이 확 나고 아이고 침고인다
아무튼간 영락없이 밥을 시켜야해서 결국 밥도 먹었내요...
거의 다 먹어가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음식 그릇들을 가져갔어요
마파두부 남은 국물에 맥주를 3병은 더 먹을 수 있었는데요...
별 수 없이 깡맥주를 마셧습니다
그리고 꿔바로우도 시켯내요 하핫!ㅎㅎ 깡맥주를 하다가 하다가
술을 더 먹고 싶은데 안주가 필요해서요 하하핳ㅅ 별수업싱~~!~
어느 날의 저녁 이었구요... 자파게티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발렌타인 데이였어요
사친이랑 먹을라고 롤케익을 샀어요
지하철 역에 새로 생긴 카페에서 케이크를 팔더라고요
아무튼간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점원이 갑자기 "너 이거 안해볼래?" 하면서 옆을 가리키길래 봤더니
어떤 남자애가 "프리 허그"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하 저도 모르게 인상을 쓰고 고개를 가로저었어요...
그랬더니 점원이 "아... 미.. .미안! ... 물어봐서 미안해" 해서...
멋쩍게 계산하고 집에 왔네요
하하하 내가 더 미안하다...
사친이랑 인도 음식을 시켜먹었는대요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넘.. 넘 마시써요
갈릭차빠띠도 넘 맛있었고...
탄두리.. 양념이 뿌려졌지만 정말 맛있었고...
버터치킨커리.. 아이고 사랑합니다
이건 아침이었어요
사친이 만들어줬어요 고맙다!
하늘이 엡버서 찍어보았고요
엄마랑 영통하다가 만난 꼬물이에요
화가 났는지 표정이 영 좋지 않내요 미안하다 누나가 말 걸어서
다음날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두리안을 찾아갔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칠판에 짧은 글(인 줄 알았는데 100자 이상이었던) 메모를 남기시는 솔시에요
머리가 참 예뻐써요 이날 미장원 가서 드라이 받으셨는지요?
저녁에는 솔시네 집에 가서 피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아뿔싸~~ 도미노 이놈들이 배달이 다 됐다고 거짓말 치고 배달을 안온거에요
씨부럴거... 그래서 결국 한참 더 걸리고 돈도 더 들여서
맛있는 족발을 시켜먹었습니닺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비오는 사무실 전경
집에 와서는 또 간장겨란밥을 만들어 먹었군요
출근 길 하늘이 너무 엡버서 직어봣고요
점심이다 애쉬님도 같이 하셨던 날이네요
저 국수 맛있었는데.. 또 주셧으면 좋갯다 헤헤
집에와서는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던 날이군요...
목살이랑 삼겹살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정말.. 정말 맛있엇습니다.
아이고 제 행복버튼
라원이 사랑한다
2월 20일이었군요
이날 뭐 배달음식 행사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한발 늦어서 KFC는 못시키고 버거킹 시켜먹었어요
다 맛있었는데 라지세트에 콜라를 빼서 갖다줘서....
바우처로 되받았습니다. 아하핫!
저녁이군요. 어머니가 코타키나발루로 가져다주셨던 3분짜장 하나를 먹었습니다...
고추가루랑 겨란후라이도 하나 턱 올려서 먹었어요
한입 먹을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나는 것이.. 하하
가까이 계실 때 효도를 많이 했어야 했는데요 죄송합니다!
장보러 갔다가 라씨가 있길래 사왔어요
와 라씨 먹어야지! 하고 산건데
사친이 그 이후로 계속... 라씨 발음 다시 해보라면서...
이날 라씨 발음 100번은 시키셧습니다...
사친 저녁이에요. 아보카도... 오이... 오믈렛...
건강히 오래 살아라!...
출근길이었네요
창밖 풍경이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어요
알록달록 귀엽지요 하핬!
점심이군요
저녁.. 이었네요
란희님과 솔시댁에 방문하여
곶주장 찌개를 끓여먹었어요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할수록 느나봐요.
처음 말레와서 솔시댁에서 솔시 기다리며 야채손질하고..
솔시 와서 양념뚝딱 해서 고추장 찌개 끌여먹고...
남은거 며칠에걸쳐서 제가 다 먹어버렸던 과거가 생각났어요
새삼스럽네요 하핫
밥 먹고 술 좀 마시다가
KLCC 캐노피에 갔어요
난생 처음 시샤 해봤는데
머리가 띵~한 것이 하하하 어른같고 좋았습니다.
하하 갑자기 다음날이네요
술 먹고 들어와서 푹 자고 일어났고요
홈누들 시켜서 받으러 내려왔는데
하늘하고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직어보았어요
아이고 홈누들 사진은 없고
그 이후에 먹은 밥하고 버섯하고 스팸이 나왔네요
란희님이 둑닥둑닥 구워주셨는데 참말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장을 보러 갔네요 아하하하
영락없이 솔시 댁에서 하루 더 잘 기세라
술하고 안주 충전 겸 장을 보러 갔어요ㅎㅎㅎㅎ
장보고 돌아오는 길 고양이가 많았어요
얘도 있었고
얘도 있었네요
돌아와서... 이것도 란희님이 둑닥둑닥....
무려 닭똥집볶음에 조개탕이요!!!!!!!
세상에 제가 KL에서 이걸 먹을 수 있을 줄이야... 그것도 Homemade로요
남은 조개탕 국물 드끈~하게 데워서
수박도 잘라가지고... 와인 마시고...
아이고 배부르다... 뭐 먹기만했네요 정말...ㅎㅎ
책임감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나머지도 얼른 정리하고 발리 갈거애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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