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블로거 분들이
다들 블업에 열을 올리시길래
저도 뽐뿌 받아서 써봅니다.
이거 쓰려고 간만에 아이패드에 키보드 연결했내요;
요즘 제가 젤 obsessed 되어있는 노래를 브금으로 깔겠습니다.
블로그 글 찌는 지금도 재생 중이내요.
시작부터 우중충 해서 ㅈㅅ합니다
더 우중충한 직식 되겠습니다.
의문 투성이에요. 이게 무슨 메뉴인지.
고깃국인거 같긴 한데 국수도 있고 밥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아하하하 유머자료에요 웃으세요
하하 웃으라고요ㅋ 전 웃어요ㅋ 이거 눈물 아니에요ㅋ
이건 밈 아니에요
용산에 있는 삐까뻔쩍한 아모레 건물에 다녀왔어요
직원 찬스로 샴푸 사왔네요
제가 소문난 코덕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사고 있거덩요 하하
오랜만에 만나는 핵교 선배동기후배님들과
낙곱새 먹으러 갔네요
원래는 뭐더라 하여튼간 다른 메뉴 먹기로 했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절어가지고
낙곱새 먹으러 갓는데 사실 저는 낙곱새 처돌이라 너무 행복햇네요ㅋ
사실 이 날 바이크 중고거래 하러 가는 날이라
저녁만 먹고 급하게 나왔어요ㅠ 아쉬웟습니다
낙곱새는 하여튼간 존맛이었습니다.
중고 거래 하러 안산까지 가는데요
태어나서 안산 처음 가봅니다
구름이 구조할때 지하철 타고 제일 멀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1호선 끝)
아닙니다 안산이 찐입니다 존나 멀었습니다 진짜
사진은 옆에 앉은 한국남성분께서
괄약근이 허벌이신지...
무릎을 벌리고 계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사진 찍었네요.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이크 사러 왔고요
함 앉아봤네요ㅋ
멋만 부려봤습니다ㅋ
용달로 옮김...
집에 세워둠... (가슴 벅차)
그리고 집에 오니까
최근에 직구한 옷이 와있었고요
담날 출근할 때 바로 입었네요
그리고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시 구청에 다녀왔어요
오도방구 등록하고 번호판 받으려고요ㅋ
점심은 KFC에서 햄버거 때웠고요
이것이 제가 가장 최근에 먹은 햄버거네요
햄버거 인플루언서 chmchm씨를 보면서 마음 다잡아 봅니다.
그리고 바이크 인생 첫번째 시련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브라켓 어디갔냐고요 시바!!!!!!!
ㅠㅠㅠㅋㅋㅋㅋㅋ구멍이 안맞아서 번호판 못달음....
앤마리 언니랑 라읍읍이랑 신곡 나왔고요
솔직히 진짜로 앤마리 언니 솔로버전 있었으면 좋갰어요.
주말 맞이... 바이크 스승 유미님께서 저희집까지 와주셔서...
어떻게 어거지로 번호판 달고 집 근처 센타 가서
브라켓 달고 번호판도 단단히 달았네요.
그리고 첫 연습이요
한강 갔거든요
소문난 비요정 유미님과 함께갔더니
마른 하늘에 폭우가 쏟아지더라고요
하하하 덕분에 더운 날 시원하게 한바탕 했습니다
비 잠깐 피하면서
헬멧 찍어봤어요 너무 귀엽죠ㅎ
초록에 미친 저입니다
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선생님의 슈퍼커브와 제 바이쿠 함께 놓고 찍어봤네요ㅋ
너무 귀엽다 ...ㅎㅎㅎ
아ㅋ
한강에서 비 그치고 사진 좀 찍었내요
출사 동아리 아니고요
물 웅덩이에 비친 하늘
진짜 예술이네요ㅎ
그리고 유미선생님과 같이 도로에 나가봤어요....
나가자 마자 제꿍수준이 아니라
제자리 우당탕탕타아탕 수준으로 넘어졌네요
하하 죄송합니다 저같은 주인을 만나셔서ㅋ
놀란 가슴 게림원으로 진정 시키고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음 다잡고
타임스퀘어 갔습니다. 하하하하!
여기 이름 맨날 헷갈리는데
오월의 종이었나 뭐시깽이 카페요
커피 마시며 수다 떨구
집까지 안전운전 하고 돌아왔내요
첫번째 연습.... 도로 주행... 이럿게 끝났습ㄴ디ㅏ...
(그리고 일주일을 못탔다)
월요일이 되어서 꽃이 왔고요
개더워서 보니까 동남아 보다 덥더라고요ㅋ
이게 나라냐
너무 더워서 빵또아 조졌고요
손톱은 젤네일을 막 뜯어버렸더니 저렇게 됐네요 하하 북그럽습니다
점심이요
비빔밥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샐러드밥아니에요?
그리고 그 날 저녁...
집에서 혼자 과일소주 4명 마시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만취해서 올린 스토리고요
언젠진 모르겠는데 제가 술취해서 술 더마시겠다고
편의점에 갔다왔더라고요
ㅋ 사진을 보니 술 사서 집에 가는 방향인가봅니다....
새 폰케 배송왔고요
윤 대표님 사랑합니다
60일 지정생존자 보는 분들ㅋ
저랑 같이 본방 달려요....
어느날 점심에 동료 비서님과 에머이에 갔어요
해물 쌀국수 먹었는데
벌칙 수준으로 매워 보이네요
근데 뭐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 먹었습니다
어느날 퇴근 길
하늘이 갑작이 옙브길래요
울프클럽 진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어느날의 직식 진짜
어이가 없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 찍고
(어이 없지만 선택해서 먹어 봄)
아니 냉면 위에 왜 돈까스를 올리는거에요 도대체 왜????
영양사분 약간 괴식 타입이신 듯
(그러면서 항상 잘 먹는다)
그리고 요즘 너무 빠져있는ㅋ 하... 노래고요
출근길 퇴근길에 이 노래 들으면 걷는게 아주 즐겁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the bluest eye를 읽었어요.
토니 모리슨 사망 소식을 듣고요.
너무 좋은 소설이었어요. 왜 이제야 읽었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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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ㅋ
무슨무슨 출판사에서 무슨무슨 이벤트라고 하면서 책을 보냈는데
하필 받은게 이 두권 세트네요ㅋㅋㅋㅋㅋㅋ
무슨 책이지? 기대하면서 박스 열고 진짜 기함을 했습니다....
이 책은 친구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차마 버릴 순 없어서요....
어느날 퇴근길
어느날 저녁 교촌 허니콤보
어느 주말. 드디어 혼자서 타고 나갔습니다.
물론 시동꺼짐 있었지만 아주 스뭇스하게 잘 다녀왔어요.
2단 이상으로 올릴 일도 없었고...
더워서 헬멧 안으로 땀 줄줄 나는 것만 빼면 괜찮은 라이딩이었습니다.
네일 받으러 간건데
바이크 타고 갔더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사장님 기다리는 즁
햇빛에 타들어가고 있는 바이쿠
그리고 본가에 갔어요
당연하게 갈비를 먹었고요
사실 저는 감자탕을 외쳐봤지만
엄마와 언니가 갈비 먹자고 하길래
어절수 없이 가서 너무 맛있게 먹고왔네요
집에 가는 길이요
진짜 가서 저녁만 먹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최근 빠진 노래요. 아직 울프클럽만큼은 아니어서ㅋ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아무튼 이것도 출근송으로 제격입니다.
월요일이라 꽃을 받았고요
곧 구독 끊으려고요
소확행이라며 시작한 구독인데
행복에는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라
돈을 위해서 행복을 잠시 끊어보려고요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 수준이네요ㅋ
ㅈㅅ합니다 해피푸어입니다.
그리고 직식이었고요
밥에 떡볶이에 핫도그에 진짜 투머치 그 자체인데
또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하하하하
세부에 다녀오신 동료 비서님이 선물로 주신거
제가 초록색 처돌이라고 또 초록빛 거북이로 주셨네요
너무 귀여워서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딱 붙여놨습니다
ㅎ하하하하
아무튼 이렇게 정리 마쳐봅니다 갑자기 졸리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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