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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여행 Travel (~2019)

[여행] 2019.5.7 겐팅-푸트라자야-반딧불투어! 예스말레이시아 in KL / Kuala Lumpur, Malaysia

by ☁Silverain☁ 2019. 6. 26.

​오늘은 지헤시와 함께 하는 투어의 날

​겐팅의 맑은 하늘로 시작합니다... ㅋF

​저기 보이는 것이 KL시내라고 하였나요?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먼저 겐팅 사원이요 (아마도

​사원 보러 갈 때 엘베를 탔는데요

​가이드님이 135층이라고 그래서 헉 했는데

​13S였네요

​하늘 오졌다

겐팅 보러 가는길에 지옥길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하하 거참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벌써 가물가물 하네요

하여간 지옥길이요

​당신... 키보드 워리어였지...

​음... 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갑분부처​

​다시 그로테스크

​대깨쿠
(대가리 깨져도 쿠알라룸푸르!)

​ㅠㅠ하하
(재밌어요)

​아 이건 모르겠다 진짜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저

​갑 분 힐링~

​아 겐팅은 진짜 시원했어요

한국의 가을 날씨 정도

지헤시가 직어주신 인생샷...♥

​그리고 차를 타고 더 올라가서
겐팅 하이랜드에 갔습니다아아아아

​산유국의 위엄...
LED전광판 이렇게 뽱뽱 쏴대는거 진짜 멋있어요

​하이랜드 안에서는 점심 자유식이었어요

그래서 지헤시랑 딘타이펑에 왔습니다

​뭐였더라 아 기억 안나 근데 맛있었던 쥬스

볶음밥 하고 완탕 하고요​

​새우... 뭐... 그거랑

​뭐.... 그거... 그거 였네요ㅎㅎ

아무튼 지헤시랑 진짜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2명이었습니다)

​밥 먹고 하이랜드 내부 구경하면서 소화 시켰고요

​조금 소화되자마자 또 버블티 사마셨네요ㅎㅎ 

지헤시가 장신처럼 보이게 찍어 주셨네요 고맛ㅂ습니다.

​가이드님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 맞춰서 케이블타에 탔어요

​우왕 구름 위를 둥둥

​우왕

​케이블카 15분이었나

아 이것도 기억 안나네 무튼 제 정보 믿지 마십시오ㅎㅎ
지금 그냥 내키는 대로 씨부리는 중입니다ㅎㅎ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이제 차 타고
푸트라자야로 이동해요

​익숙한 뷰
연수시와 함께 보았었죠

이번엔 지헤시와 함께...♡

그 날도 이 날도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
두번째 보니 피식할 수준이네요

​모스크 도착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또 저를 장신으로 찍어주신 지헤시

고맙읍니다 고맙읍니다

​여기 뭐였더라
무튼 새내기 컨셉으로^^
"대학 정문 앞에서ㅎㅎ"

​어이구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다시봐도 이쁘네요


​햐아

​다음은 그 뭐더라 이름 까먹었는데 아
무슨 사원인데

​그 이거 뭐였죠 (검색하기 귀찮다)

​아 삭티사원

~패스~

​다음은 몽키힐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원래 잔나비띠라 그런지 원숭이를 싫어해요
그래서 저번에 왔을때 원숭이들이 가까이 오지도 않고 그랬는데도
별로 아쉽지도 않고 그랬는데

​이번에 갔더니 원숭이들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막 달려들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귀여웠어요

특히 오렌지색 아기원숭이가 

​너희들도 주말에 바쁘고 평일에 한가하구나

​저번에 봤던 뷰
그때보다 하늘은 약간 꾸리꾸리 하지만 역시 예쁘네요

​마트 들렸고요

살거 별로 없었는데 왕창 샀네요 또 하하
제가 또 손이 커서요 하하

​밥 먹으러 왔어요
복금밥 마싯죠

밥​집 뷰

​워후... 미쳐버린 선셋

​밥 먹고 지헤시랑 동네 한바꾸 했어요

​어떤 집 앞에 있었던
너무 귀여운거ㅠㅠㅠㅠㅠ 고양이겠죠?

​그리고 진짜 고양이도 만났답니다
치즈였는데 엄청 뽀얗고 귀엽고 마르고 애교쟁이였어요

​데굴데굴

​선셋...

​이제 대망의 반딧불 투어 하러 가요


​하... 하늘... 

​와 너무 이쁘다

​지헤시랑 저랑 같이 투어 한 팀으로 다니셨던 모녀분들...
저 이거 인생샷 하나 찍었는데 연락처를 몰라서 못드려요

혹시 사이버 세상을 돌고 돌다 저를 발견하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보트 출발해요

​오늘 보트의 쥔장이신 지헤시

​백로야~~~~~~~ 우지마라~~~~~~~~ 

​반딧불 잘 보고 왔어요

반딧불도 반딧불이지만 하늘의 별이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지헤시는 눈물 한방울 훔치셨다네요ㅎㅎㅎ

우리 다음엔 꼭.... 사랑하는 사람과 와요....

물론 지헤시 사랑해요. 

​다음은 KL로 돌아와 야경 투어에요

​남(다른 나라 왕)의 집 기웃거리는 지헤시

멋 예열중입니다

​이러고 놀다가 다른 투어팀 오길래 황급히 대피

​다른 곳에서 멋을 뿜어봅니다

​지헤시 마음의 진입장벽을 표현하는 중인가요?....

지헤시의 심장(Heart) 안(inside)에는 오직(only) 웬디(승완) 뿐이라고.... 

​멋이... 흘러 넘친다...

​어이 당신... 내 심장으로 접근 금지...

KL의 야경에... 이미 만취해버린..~

혹시... 당신의 오토바이입니까?...ㅎㅎ

​마지막으로 트윈타워 야경 보고 야무지게 집에 왔네요

집(솔이네 집)에 왔는데 말레쥔장님께서 잠들어버리셔서
문 앞에서 기다렸던 것도 우리의 추억이애요....

하하... 사진 다시 보니까 너무 즐거워보이고 또 가고 싶네요

지헤시가 찍어주신 고양이 만지며 행복해하는 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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