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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Daily life/여행 Travel (~2019)

[여행] 숙취... 그리고 휴식... 2019.6.16~17 @Feeka / Kuala Lumpur, Malaysia

by ☁Silverain☁ 2019. 6. 27.

예... Trec에서 너무 신나게 놀고...
눈 떠 보니 점심이더라고요?...​

​일어나서 책 좀 읽다가

​해장을 아이스초코로 했어요...

​잠깐 누워 쉬다가

​또 책 읽어요.

이 때 시간이 많아서
<비하인드 도어>를 다 읽었는데
진짜 진짜 재밌었어요

책 추천해준 책박사 으네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숙취때문에 또 요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다음날은 솔시가 회사가는 날

저는 솔시네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리고 Feeka에 왔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자그마한 카페여서
그냥 지나쳤다가 엥? 설마 하고 되돌아갔더니 Feeka가 맞더라고요.

페퍼민트 티를 마셨는데
티백이 다 뜯어져있어가지구... ^_ㅠ

레이시즘만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화댱실에서 한컷ㅋ


길 가다가 냥냥이도 보고요

​Feeka 바로 옆이 창캇스트릿이더라고요?
그래서 칵테일 마시러 왔어요

저 건너에 보이는 힐리맥...
지난번 KL에 왔을때에는 친구들과 함께 저기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립네요 그 때가

​이번엔 WHY NOT이라는 바에 와봤네요

​진토닉 마셨는데 별로였어요.

갠적으로 진토닉에 뭐 넣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최소 레몬or라임, 오이까진 ㄱㅊ)
여기는 무슨 후루츠를 넣더라고요... 싫었어요...

​그리고 가까운 몰에 영화를 보러 갔네요

MIB를 봤는데요... 이 영화관은 영어 자막이 없더라고요^^
말레이랑 만다린으로만... ㅎㅎㅎ
덕분에 영어공부 실~컷 하고 왔습니다!

예븐 차로 마무리

뭐 올릴게 없네요.
다음날 싱가폴로 떠났으니까 그건 좀 볼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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