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Trec에서 너무 신나게 놀고...
눈 떠 보니 점심이더라고요?...
일어나서 책 좀 읽다가
해장을 아이스초코로 했어요...
잠깐 누워 쉬다가
또 책 읽어요.
이 때 시간이 많아서
<비하인드 도어>를 다 읽었는데
진짜 진짜 재밌었어요
책 추천해준 책박사 으네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숙취때문에 또 요양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다음날은 솔시가 회사가는 날
저는 솔시네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리고 Feeka에 왔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자그마한 카페여서
그냥 지나쳤다가 엥? 설마 하고 되돌아갔더니 Feeka가 맞더라고요.
페퍼민트 티를 마셨는데
티백이 다 뜯어져있어가지구... ^_ㅠ
레이시즘만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화댱실에서 한컷ㅋ
길 가다가 냥냥이도 보고요
Feeka 바로 옆이 창캇스트릿이더라고요?
그래서 칵테일 마시러 왔어요
저 건너에 보이는 힐리맥...
지난번 KL에 왔을때에는 친구들과 함께 저기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립네요 그 때가
이번엔 WHY NOT이라는 바에 와봤네요
진토닉 마셨는데 별로였어요.
갠적으로 진토닉에 뭐 넣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최소 레몬or라임, 오이까진 ㄱㅊ)
여기는 무슨 후루츠를 넣더라고요... 싫었어요...
그리고 가까운 몰에 영화를 보러 갔네요
MIB를 봤는데요... 이 영화관은 영어 자막이 없더라고요^^
말레이랑 만다린으로만... ㅎㅎㅎ
덕분에 영어공부 실~컷 하고 왔습니다!
예븐 차로 마무리
뭐 올릴게 없네요.
다음날 싱가폴로 떠났으니까 그건 좀 볼만 하실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