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예고(?한 대로 책을 보고 그릴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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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로맨스님의 <꽃보다 꽃그림>
예쁜 도안이 정말 많아서 뭘 따라그릴까 하다가
취향 저격 들풀 다발로 정했습니다요
스케치는 생략...
이유는 연필이 없기 때문이죠
도안 보다는 색이 진해져버린 부분이 있지만
응 그럴 수 있어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짠 완성!
마음에 드는 도안으로 그렸더니
결과물도 넘넘 마음에 든다.
이 그림은 뒷면이 엽서라는 점을 활용해
창원에서 고생하고 있는 수민이에게 편지로 보낼 것입니다.
일단 보낸다고는 했는데 언제 갈지는 나도 잘 몰라요 껄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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