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갑자기 뭘 그릴지 너무 고민이 들어서
갑자기 하기 싫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어제에 이어서 책을 보고 그리자니
나의 취향은 너무 소나무여서...
어제랑 비슷한 그림을 그리게 될 것 같아가지구...
일단 재료 펴놓고 고민하다가
저번에 진짜 장미를 따라 그리다가
망측한 장미를 그려놓았던게 생각나서
오늘은 장미를 연습하기로!
일단 영상들을 좀 보고 시작
오늘도 역시 [Youtube] Jay Lee Painting & Charlie's Vlog 채널을 참고했다
갑분완;; (갑자기 분위기 완성;;)
과정샷이 없는 이유는
핸드폰으로 영상을 봐야했기 때문에...,
나는 wet on wet가 너무 어렵다.
이상하게 번지거나...
아니면 이미 다 말라버려서 덧칠이 된다.
연습 많이 해야겠다!
암튼 이렇게 여러 장미를 그려 보았다
보라색 장미도 그려볼걸 그랬나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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