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수채화 그리기] 부바르디아 다발 그리기

오늘은 분홍색 부바르디아 다발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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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독한 꽃이 사무실로 왔어요

이번 꽃다발은 분홍계열 꽃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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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배달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은 어떤 꽃이 올까 기대하면서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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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바르디아래요.

부케에 많이 쓰는 꽃이라는데

신기하게 생겼어요

종이로 접어놓은 듯한 느낌

아무튼 오늘은 저 꽃을 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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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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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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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번지게 하기 너무 어려워

완성!

중간에 갑자기 몸이 힘들어서

신경안쓰고 그냥 쓱쓱 칠했어요 사실

그래도 해냈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

음...

당분간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그려보려고요